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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 서울 국제 모터쇼가 오늘 공식 개막되는데요. 개막하기에 앞서 어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언론에 세계 최초 공개 차량 5대를 비롯한 총 252대의 차량을 선보였습니다. 수많은 이색차량들이 전시돼 있는걸 보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 앞으로 모터쇼를 찾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것으로 보입니다.
하지만, 뭐니뭐니해도 더욱 시선과 눈길을 끄는게 모터쇼의 꽃이라 불리는 모델들일텐데요.^^;; 신차를 둘러보던 도중 한 자동차 회사 부스에 남성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더군요. 원래 모토쇼와 여성 모델들만 봐 터라 신선하면서도 이 회사는 왜 남성모델들을 기용햇는지 궁금해서 모터쇼와 모습과 남성모델을 인터뷰를 했습니다.
혹시나, 다양한 포즈를 취할까? 요구(?)를 했더니, 차량의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와 강인한 남성적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다른 포즈는 못 보여준다고 하더군요. 제가 좀 짖꿎은 요구를 해서인 약간은 미안하기도 했답니다.;;
이번 서울모터쇼에는 다양한 볼거리도 많지만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남성 모델들이 어떤 평가와 이미지로 기억될지 궁금하신분들은 아우디 부스로 찾아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.
[ 현 장 화 보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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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문화예술
글쓴이 : 몽구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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